드디어 원하고 원하던 구매 직무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기업지원 가리지말고 하라 하셨는데 안하는 바람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시키는대로 잘 안따르는 바람에 좋은기회도 몇번 놓치고
처음에는 코치님의 기대를 받다가 한 번 산으로 갔다가 또 다시 회복했다가
또 중요한 면접에서 탈락해서 헤매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연락을 받았네요 ㄷㄷ
작년 하반기 서류접수가 끝나고 컨설팅을 시작하는 바람에 배운 자소서로 대기업 공채에 지원을 못해봤는데
서류발표나면 인적성도 치고 하면서 계속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코칭받지 않고 지원했던 작년 하반기 자소서를 보니 왜 진작 시작안했을까 하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곧 서류발표도 많이나고 할텐데 몸담고 있는곳이 있으니
더 자신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시킨대로 안하고 중간에 산으로도 정말 많이갔는데 저를 참고 견뎌주신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저를 돌봐주고 키워준 한나 준희형 곽혜정님 한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