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승리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주는 잡앤킬!

신뢰의 정대웅 대표님!

아직도 실감나지 않지만 월요일 사전 합격자모임을 다녀오니 지난 3개월 간 기울인 정성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합격수기를 공유 하고 싶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단연 잡앤킬과 대표님께 배운 시간들이 떠올랐고, 정말 저에게는 극약 처방과 같은 취업준비기간의 인생동아줄 같은 존재였지요..

전역 후 작년 하반기 끝물부터 취업준비가 왜 힘든지 모르고 속은 텅 빈 자신감하나로 무작정 덤벼들었습니다. 물론 결과는 아무리 올라간 들 최종탈락..이러한 기간이 계속될 수록 내가 못해서 떨어지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방향이 잡히지 않아 더욱이 자존감만 낮 아졌던 시기가 딱 올해 상반기 직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취업관련 서적도 찾아보고 주변 컨설팅를 알아보는 중 잡앤킬을 알게되었고, 이제서야 말씀드리지만 처음 대표님을 뵐때 소탈하시 면서 자신감 있으신 모습에 확신이 들었습니다ㅋㅋ

이후 사전과제와 첫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가시고자했고 그 시간들이 더해질수록 제 문제점과 고쳐야하는 방향들 이 하나둘 나아질 수 있었습니다. 단! 마법처럼 한번에 나아지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최종면접 직전까지 보완해야할 사항들 은 계속해서 컨택해주셨고 어느순간 대표님께서도 “아직 부족하긴해도 이전보다 잡앤킬 다운 대답이 나온다”라는 말을 들을때가 하신말씀 들 중에 가장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ㅋ

또한 해당 직무에 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제 경험을 스며들게 해주신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어떻게 똑같은 경험을 글로 봤는데 전혀 다르고 새로운 소재로 적용되는지..ㅋㅋ 박수쳤습니다 그때

특히 이렇게 완성해나가는 스토리가 정말 중요했던거 같은데 면접 답변에 대한 방향만 잡아주신다고 완성되는 게 아니라 본인이 다시한번 두번 세번 반복해서 내용을 되새기고 본인이 말하기 좋은 어휘들을 통해 본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또한 ‘면접에 임하려면 내가 이만큼 알고 있는 걸 어필해야겠고 그만한 어려운 직무용어도 섞어가며 말하면 좋게보겠 지?’가 처음 생각이었고 이게 탈락의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계속 생각해서 말하다보니 하고싶은 말이 섞이고 까먹고 하고싶은 말을 못하니 더 긴장되고 그러다보니 횡설수설하고 불안해지니 손이 왔다갔다하고 막 그런..

이러한 부분을 대표님과 함께 하나씩 고쳐나가고 면접에 임하니 정말 면접관들과 ‘대화’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웃음포인트까지 주고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취업준비생으로서 짧다면 짧은 대표님과의 인연이었지만, 남들처럼 견줄만한 어학성적 하나 없고, 직무 관련 자격증하나 없지만 지금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제 모습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산점으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