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최종합격 통보받고 기쁜나머지 바로 올리겠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잡앤킬 오기전에 혼자서 10군데 정도 넣엇는데 다떨어지더라고요.

사실 그때까지만해도 취업이 쉬운줄알았어요. 그때는 자 소서 적으라고하면 하나적는데 일주일이상 걸리고 자꾸 떨어지니까 우울해지고

보고있던 부모님도 힘들어하시더라고요.ㅋㅋ

그래서 하반기 끝무렵에 새마을금고라도 붙고싶어서 인터넷에 울산취업 검색해서 잡앤킬에 무작정 첨삭만 받으러왔는데.

그때 선생님이 다른사람들이 태권도 소재로도 자소서적는다면서 글을 보여주셔서 신기했고.

선생님이 같이 수업해보는게 어떻냐해서 그때 생각지도 못하 게 1대1컨설팅을 시작했네요.

제 소재로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1단계 2단계 3단계를 적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보잘것 없던 소재도 자소서 소재로 완성할수있더라고요.ㅋ ㅋ사실 3단계는 너무 어려워서 포기도많이하고 다쓰진 못했지만 ㅋㅋ

제가 은행가고싶어하는걸 선생님이 아셔서 현장감을 더해서 자소서 도 첨삭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구 면접에서 예뻐보이는 답변이아니라 저를 설명할수있는 그런 답변을 만들수있어 신기했습니다.

학원오기전에는 단점은 너무 꼼꼼하다 ~이런 이상한 말 했엇는데 이제는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조금 알아가네용.

별다른 꿈없이 11월에 잡앤킬와서 은행실습했던거랑 afpk 자격증 바탕으로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6월에 취업했네요.

전 은행실습은 은행 취업에만 도움이되는줄알았어요.그런데 우연히 키움증권도 뚫어보고 서울이라서 가진않앗지만,

사실 그때 입사포기한 후로 은행 인적성 매번 탈락해서 세상에 내가 취업할 곳은 있는 건가하며 집에서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전에 선생님이 제 자소서가 모든 회사마다 다 똑같다고 혼내주셔서 최근에증권넣을때 지원동기랑 포부를 좀 바꿧더니 좋은 성과를 얻었네요.

모의면접만 하면 목소리가 작아지고 대답을 포기해서 많이 혼났지만.

6월에와서 실전에가서는 포기하지말고 웃고 큰목소리로 하자해서 이 번 면접이 잘 치뤄진거같아요.

그리고 12월부터 같이 스터디했던것도 너무 도움이됐습니다.

그때 저혼자 막내에 신입생이라서 언니오빠들 자소서 쓸때 혼자 3단계 수정 수정했던 기억이나네요.

서로 모의면접도 하고 규칙만들어서 벌금도 걷고 밥도 같이먹고. 졸업하고 진쨔 외로울뻔했는데 같이 으쌰으쌰해 주는 언니오빠들 덕분에 귀염받고 갑니다.

그리구 스터디마치고 회식하거나 놀았던것도 진쨔 추억인거같아요.

경희오빠랑 현서언니 모의면접할때 예리하게 잘 캐취해줘서 진짜 고마워요.

목소리에 힘이없어보인다 말이 너무 느리다 지적해준거 진짜 도움됬어요 창수오빠 나 그만 괴롭혀요 면접 예상질문 던져줘서 고마워오.

알고보니 아는오빠친구여서 소오름돋았어요 영주 은혜언니 지원언니는 오래못지내서 아쉬워요 늦게 스터디합류했지만 가끔 일찍와서 제얘기들어줘서 고마어요

모두모두 좋은곳 갈거에요. 저의기운을 가져가세요 그리구 스터디 원년맴법언니오빠들 다들 취업해서 나갔지만 각자 자리에서 화이팅!

잡앤킬 선생님 오늘 상담하신다구 오래못뵈엇지만 독설과 칭찬 감사해요.

마지막에 에스케이증권 후기올리고 처음 칭찬들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리구 그때 첨삭만 받으러온건데 저보고 같이수업해보자해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그때 울산에 이런학원있는줄도 몰랐고 그때 제 가 등록안햇더라면 아직도 백조였을거에요.

나즁에 교육끝나고 첫 월급받으면 집에있는 ncs책과 인적성 책 들구 잡앤킬 한번 더 방문하겟습니다.>< 뿅 하고 사라지겟습니댜!!!

모두 해피한 미래를 그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