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아직까지 믿기지 않지만...
저에게 10일동안 면접 프로젝트한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청이여서 말을 잘 못하고 이쁘게만 말하려 했는데.... 표정도 싸우자는 표정이었고... 이수인턴 면접부터 생각나네요..
방학때 면접에서 수없이 떨어졌지요... 정말 수없이 떨어졌는데.. 두원냉기에 이어 현대중공업이 저를 알아봐줘서 고맙네요.
여기서 하라는대로만 하려고했는데 한 80%정도 행한거 같아요 (자소서제목짓기..꾸준히 못함..)
토스가 5가 나와도 면접연습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일 저녁 라면먹고 때론 점심때 라면에 햇반 사갓고 먹었는데ㅋㅋ..
기업을 많이 지원하는 것이 답인것을 제일 크게 느꼈고 면접을 많이 다녀봐야한다는 것 역시 여기에서 많이 배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름길 타고 최종된거 같은데 저와 같이 준비했던분들도 충분히 포텐 갖고 있으니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딱 3달만에 취업성공이네요 매번 귀찮게 자소서랑 면접에세이 봐주신 대표님 팀장님 감사해요.
동아리에 홍보 좀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맥주 10000L먹고 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