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문제는 이후 였습니다. 바로 면접입니다.

 면접에 대한 지식이라고는 TV를 통해 보거나 선배들에게 들었던 내용이 전부였던 

저는 우연한 전화 한 통으로 전환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저와 친한 선배에게 인적성은 통과했는데 면접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전화를 한 것이 신의 한 수 였습니다. 

그 때 소개를 받은 곳이 잡앤킬 이였습니다. 

제가 기독교를 다니지 않지만 노아가 신에게 방주를 만들 것을 명받고 

자세한 순서와 치수를 가르침 받았듯 저 또한 잡앤킬 선생님의 가르 침으로 단 3일 만에 면접에 대한 준비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 ‘나 혼자 준비했으면 정말 내년에 취업준비를 다시 했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의 면접을 한 결과가 참담했기 때문이였습니다. 

어떤 말을 어떤 방식으로 논리 정연하게 말을 해야 하며, 혼자 면접관이 어떤 질문을 할지 예상한 것 보다 

폭넓게 예상 질문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 2차에 걸친 면접에 있어서 2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1차 면접은 인성과 토론 면접이였습니다. 

인성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만든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였고, 토론은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노하우로 

자신감을 가지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2차 면접은 영어와 임원면접이였습니다. 

임원면접은 다대다 면접이지만 1차 면접의 연장선이였기에 걱정이나 긴장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여유가 많았었습니다. 

걱정은 영어 면접이 였습니다. 처음에는 서울에 가서 단기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잡앤킬 선생님 소개해주신 영어 선생님의 도움으로 면 접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면접은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준비해야 하다 보니 힘이 들었지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길잡이와 가르침을 준 잡앤킬 덕분에 지금의 제가 연수 날짜만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미쳤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대자동차 면접이 다른 대기업과의 면접날짜가 애매하거나 겹쳐서 안가고 올 인한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그렇게 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이 잡앤킬의 가르침에서 확신을 얻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준비하고 계신 분들 중에 분명 초조하거나 여러 생각이 많이 들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생각은 지워버리고 잡앤킬에 시간을 가지고 집중을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PS 해보고 나서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은 안들 것입니다. 영어선생님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